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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혁신 정보

신혁신 대한민국 세계최초 자율 항해 삼성

by 복덕원만열정의 2021. 9. 13.

안녕하세요 복덕원만 입니다

침몰하던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다시 끌어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 테슬라 테슬라는 2021년 상반기에만 39만 6천 대의 전기차를 팔았는데 이 수치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테슬라가 만든 자동차가 유명해진 이유는 세계 최초 전기차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이유와 더불어 가장 뛰어난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토 파일럿이라 불리는 테슬라의 자유주행 기술은 자동 차선 변경과 고속도로 자율주행은 물론 자동으로 주차를 한다거나 스마트폰으로 호출한 위치로 자동차가 이동하는 스마트 호출 심지어 신호등과 표지판을 인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토파일 아직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이 아닐 뿐더러 인명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의 조사가 시작된 상황입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사용 중지 명령이 내려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차량 자율주행 기술은.
한눈을 파는 등의 사소한 부주의나 졸음과 같은 필연적 위험으로부터 운전자와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차를 안전하게 멈춰 세우거나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확실한 기술을 만들어내야만 하는 그런데 이번에 우리나라 기업이 자율주행 자동차보다 더 어려운 선박에 자율주행 과정에서 돌발 상황이 생길 경우 스스로 위험을 피할 수 있는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자동차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나 물건을 싣고 다니는 선박의 특성상 해양 사고는 한 번만 일어나도 천문학적 수준의 피해 규모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육지처럼 통신망을 쉽게 활용할 수 없는 바다에서 자율주행 선박을 만드는 것도 어려운 한국에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기술을 검증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닌데요.

왜냐하면 위험을 인지해도 땅에서 움직이는 자동차처럼
신속하게 반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운전자가 위험을 인지하고 브레이크를 이용해서 차를 완전히 멈춰 세우는 데까지는 일정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제동거리라고 부르는데 시속 100km로 달리는 자동차의 경우 100m 가량의 제동거리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움직이는 배를 멈춰 세우는 데 필요한 거리는 전진거리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배는 물 위를 떠다니기 때문에 마찰를 이용한 브레이크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엔진을 역회전시켜서 진행 방향과 반대편에 추진력을 발생시켜 배를 멈춰세워야 이 방법은 엔진에 큰 무리를 주기 때문에 실제 사용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게다가 제동 효과도 크지 않습니다

내가 완전히 멈춰서기까지는 통상적으로 선박 길이의 15배 가량의 거리가 필요합니다.

국내 최대 해운업체인 hmm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컨테이너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나
그 길이는 무려 400m입니다

이 배가 위험을 느끼고 배를 멈추겠다고 마음 먹고 나서 6km를 움직인 뒤에야 배가 설 수 있다는 건데요.

만약 마주 오는 두 척의 선박이라면 12km의 전진 거리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번에 삼성중공업이 목포해양대학교와 함께 실제로 바다 위에서 자율 운행하는 두 척의 선박이 서로 충돌할 수 있는 위험을 스스로 인지해 회피하는 신혁신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켰습니다

삼성공업이 자체 개발한 SAS라는 자율 항해 시스템이 14노트로 접근하는 두 선박이 서로 위험을 인지하고 최소 근접 거리인 1해리 밖에서 안전하게 맞은편 선박을 피했다가 다시 원래 항로로 복귀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선박 자율운항 시스템 SAS는 2016년부터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이 진행되며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조류와 파도가 일고 바람이 부는 실제 바다 위에서 자율운항 선박이 다른 선박의 움직임까지 분석해 스스로 충돌을 피한 세계 최초의 대형 선박 자율운항 신혁신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돌발 상황에도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한
자율항해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세계 최고 해양 강국이라는 대한민국의 명성이.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중공업 선박해양연구 은
실제 바다 위해서 자율 운항 선박이 상대 자율운항 선박의 움직임까지 복합적으로 분석해 스스로 충돌 상황을 해결한 세계 최초의 대형 실선 자율운항 신혁신 기술 시연으로 평가하면 SAS가 향후 자율운항 선박의 메인 항해 장비로서 승격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2007년 12월 대한민국 서해 바다를 죽음의 바다로 만들었던 사건이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의 크레인선이 지나가던 유조선을 들이받으며  원유가 흘러나와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를 검게 물들인 겁니다.

삼성중공업은 수천억 원 넘는 지역 발전 기금등 복구에 많은 노력하였지만
결정적인 기적을 만들어낸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었습니다

안전사고로 만든
초대형 해양 참사를 해결하기 위해 123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태안 바닷가를 찾아온 겁니다.


당초 20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태양 생태계 복원은 그 절반인 10년 만에 이뤄지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역시 국민성이 다른 민족입니다


그리고 그경험으로 삼성중공업이 선보인 세계 최초 신혁신 자율운항 선박 충돌 회피 실험은 2007년과 같은 대형 참사가 벌어지는 것을 막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다는 조류 바람 태풍자동차 도로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많은 변수들로 가득한 위험한 곳입니다

대한민국 기업이 만든 자율 항해 신혁신 기술이 가장 안전하고 가장 정확한 기준이될거라 믿습니다

세계로 뻗는 대한민국 복덕원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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