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혁신 대한민국 반도체 기업 삼성

안녕하세요 복덕원만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입니다

그 뒤를 잇는 기업은 SK 하이닉스로 두기업 모두 다 반도체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산업 또 한국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긴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이 반도체라는 점은 누구도 부정하기 어려운데요

1000여개 가까운 기업이 상장된 대한민국 증권거래소에서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두 개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 30% 육박합니다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 국민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이은 세계 3위 메모리 업체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때문입니다 7월 마지막주 국내 다수 언론사를 통해 미국의 마이크론이 삼성전자보다

먼저 176 단낸드플래시메모리 상용화 했다는 소식이 메모리 셀를 여러층으로 쌓아올리는 적층기술이 발전할수록 메모리가 담을 수 있는 용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 같은 용량이 칲을 더 작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가질 수 있는데요



하지만 엄청난 위기인 것 같으니 소식을 놓고 삼성전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마이크론의 176 단 적층기술 이야기는 사실 작년부터 나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8개월 전인 2020년 11월에 미국 마이크로는 업개 에서 최초로 176 낸드플래시를 양산했고 고객사에 납품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96다 내 머무르던 마이크론이 128단 제품을 주력으로 하던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를 제쳤다는 소식에 반도체 업계 지각변동이 일 것이라는 얘기마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여기에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던 지난 7월 29일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제는 집중하기보다 그렇게 쌓아올린 스팩에 고유성과 원가 측면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가 포인트라고 밝혔는데요

단순히 메모리 셀을 높이 쌓는 것이 메모리에 성능과 수익성에 무조건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게다가 이미 8개월 전에 마이크론의 176 대한 적정기술이 상용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에는 아직 아무런 타격이 없습니다

8월 1일 미국 3대신문 중 하나인 월스트리트저널에 삼성전자가 3년 만에 인텔을 제치고 다시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의 올랐다는 소식이고 대서특필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반도체사업 부문에서만 197억 달러 우리 돈으로 22조 6500원에 매출를을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6억 달러로 삼성전자가 인텔을 1억달러 차이로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의 시초이자 컴퓨터에 가장 핵심부품인 중앙처리장치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독점했던 인텔은 2017년 삼성전자에게 사상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뺏기는 굴욕을 당한 다 있습니다



그로부터 2년 뒤인 2019년 다시 1위 자리를 대찾았다가 또 다시 2위 기업으로 내려앉게 된 겁니다

앞으로도 신혁신 하는 삼성전자와 인텔은 전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치열한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각자 강점을 보이는 메모리 시장과 비메모리 시장 상황에 따라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이 이어질 텐데요

이렇듯 삼성전자에 라이벌은 같은 메모리 시장내에서 경쟁관계라고 하는 마이크론이 아니라 비메모리 시장 1위 기업인 인텔입니다

SK 하이닉스 와 더불어 전세계 메모리 시장을 장악한 대한민국을 추적 하는 것을 마이크론이 입장에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출신 인재들을 대거영입 기술격차 축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는데요

물론 우리가 독보적인 세계 1위라는 오만과 방심이 훗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위기를 불러온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 특히 삼성전자 늘 방심이라는 단어의 결고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희 회장은 위기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 사후 매출이 2배이상으로 어떤 1992년에는 이대로 가다가는 삼성 전체가 사그러질 것 같은 불안감에 여름부터 겨울까지 불면증에 시달려 디고 뒤늦게 털어놨습니다

일본 최고 기업 가운데 하나였던 소니 을 제친 2002년에는 10년 뒤에 무엇을 먹고 살지 생각하면 식은땀이 난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너 유명합니다

한국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는 위기의 벽을 타고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여 다시 인텔을 끌어내리고 신혁신 기술로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삼성전자를 움직이는 주인공은 삼성전자의 진짜 주인은 직원입니다
현재 상황을 필요 이상으로 위기라 인식하는 삼성의 오랜습관이 회사 자체의 위기돌파 와 한국인 특유 DNA 를 알수 있는 계기가 되고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내도록 이끌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반도체 시장에서 인텔을 모두 제치며 다시 승승장구 하는 신혁신 기술 삼성전자의 전성기가 오래 지속되고 대한민국이 세계로 쭉쭉 뻗어 나갈 거라 믿습니다

복덕원만 대한민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