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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혁신 정보

신혁신 대한민국 바다물 담수 만드는 기술

by 복덕원만열정의 2021. 9. 11.


안녕하세요 복덕원만 입니다

지난해 9월 세계자원연구소에서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 세계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20억 명의 인구가 물 부족으로 인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겁 지난 100년간 전 세계의 인구는 4배나 증가했지만 늘어난 인구와 비례해 수자원이 함께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후 변화로 인해 극단적인 폭우와 가뭄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2050년년이 되면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 인구의 3분의 1이 물을 제대로 쓸 수 없게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bbc가 밝힌 100대 물부족 우려 국가에는 영국의 런던이나 일본의 도쿄 선진국의 수도까지도 그 이름을 올렸는데요 하지만 대한민국이 새롭게 탄생시킨 신혁신 기술 덕분에 인류가 맞닥뜨린 생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과도하게 높은 비용으로 인해 쉽게
활용할 수 없었던 기술의 진입. 장벽을 허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그 정체는.
바로 분리막입니다

우리가 부족하다고 말하는 물의 정확한 표현은 담수입니다.
담수는 염분이 거의 없어 생활용수나 공업용수로 쓸 수 있는 물을 말합니다

문제는 이 담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 중에서 소수에 불과하다는 건데요.
지구상에 있는 물 중에 97.5%가 바닷물이고 민물은
고작 2.5%에 불과합니다

민물 중에서도 99%는 빙하나 지하수로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우리가 사용 가능한 지표면의 물은 전체의 0.025%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큰 문제는 민물과 바닷물이 정확히 나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면 바닷물이 되기 때문인데요.
극심한 가뭄이나 폭우로 인해 수자원이 줄어드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쏟아지는 비난 어딘가 모아둘 겨를도 없이 빠르게 바다로 흘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해수를 담수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됐는데요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바닷물을 끓여 수증기를 만들고 그 수증기를 시키면 됩니다.

이것을 증발식 해수 담수화 기술이라고 부르는데요 하지만 이 방법으로 담수를 얻고자 한다면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한
투입한 에너지에 비해 얻을 수 있는 민물의 양이 극히 적기 때문에 수지 타산이 맞을 수가 없는 겁니다

에너지를 덜 필요로 하는 방법으로 역삼투압 방식이라는 기술도 있는데요.
이 방법은 연 통과할 수 없는 분리막을 가운데 두고 양쪽의 담수와 해수를 붓고 높은 압력으로 바닷물을 눌러 염분 농도가 낮아진 담수를 얻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 역시 증발식보다 덜하다고 해도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단점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담수화 기술은 이미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 해수 담수화 플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은 2위와의 점유율 격차가 두 배에 달할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효율성이 낮다는 이유로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마음편히물을 마시거나 빨래를 할 수 없고. 씻을 수가 없는 불행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국내 연구진이 담수화 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면서 해수 담수화 설비의 보급 증가와 더 물 부족으로 인해 고통받는 20억 세계 인구에게 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8월 31일 에너지 소모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저 에너지 해수 담수와 분리막으로 바닷물을
인물로 바꾸는 신혁신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소모량이 상대적으로 덜한 역삼투압 방식조차도 일반 상수도보다 2배가량 비싸다는 한계를 갖고 있었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옆 전기 투석 공정을 결합 시킨 방법도 연구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연분을 걸러내는 기존의 고압용 분리막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 에너지 소모량과 함께 담수 생산량도 덩달아 줄어든다는 또 다른 문제점을 마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압용 저에너지 신혁신 역삼투 분리막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분리막은 담수 생산량을 늘리면서도 에너지 소모량을.
기존보다 30%가량 줄일 수 있는 것은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담수 생산 비용을 30에서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수돗물 생산 비용과 큰 차이가 없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설비는 실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 글로벌 연구센터 파일럿 플랜트에 구축되었는데 여기서 하루에 생산하는 담수는 물 부족 지역 인구 1천63명이 이용할 수 있는양입니다.

연구 책임자인 우윤철 수석연구원은 중합용 수투가도 저 에너지 분리막 모듈 제작 기술을 새 원천 신혁신 기술로 확보하였으므로 해수 담수화 공정의 큰 문제점 중 하나인 담수 생산 단가를 절감할 수 있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는데

두산중공업은 세계 최대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사우디 라스알카이르 프로젝트를 통해 매일 35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담수 생산 비용을 절반으로 줄이 수 있는 이번 성과로 인해 수플랜트 발주가 늘어나게 됨으로써 해수 당수화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세계 물부족을 해결 하거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복덕원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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