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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세계경제상위국가 top10

by 복덕원만열정의 2021. 8. 15.

안녕하세요 복덕 원만입니다
지금도 세계 각국은 치열하게 경쟁하며 자국 경제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각국의 경제 현황을 알려주는 다양한 통계도 여러 주체에 의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다만 각국의 경제 사정은 시시 각각 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제 통계들은 발표되는 순간 이미 과거의 자료가 되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이와 반대로 미래 경제를 예측하는 자료들도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가까이는 몇 년 후부터 길게는 몇십 년 후까지 미래. 예측 범위는 다양합니다 오늘은 2050년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상위 10개 국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계 4대 회계 법인 중 하나인 PWC가 이와 관련한 보고서를 작성했었는데 2050년까지 세계 경제 질서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대해 예측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보고서를 토대로 IMF의 2021년 구매력 평가 지수를 기반으로 산출한 GDP도 참고하여 현재의 순위에서 얼마만큼 변화하는지에 대해 같이 확인해 보겠습니다.



2050년 예상되는 세계 경제 10위는 영국입니다.
2050년 영국의 GDP는 5조 3690억 달러로 전망됩니다.
이는 2021년 영국의 GDP3 조 1749억 달러보다 69.1% 성장한 수치 고현재 세계 순위와는 동일합니다 보고서에는 2030년 영국의 GDP도 예측됐는데 3조 6380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세계랭킹은 동일했습니다 브렉시트로 인해 미래 경제의 변화가 예상되는 영국이지만 2021년처럼 2050년에도 세계 경제의 타태는 유지한다는 예측입니다 영국은 이러한 경쟁력 유지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유럽이 아닌 아시아 태평양 국가와의 관계 증진을 꼽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올해 영국은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에 가입을 공식 요청한 바 있습니다.

2050년 세계 경제 9위로 예측되는 국가는 독일입니다.
2050년 독일의 GDP는 6조 1380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독일의 GDP는 2021년 4조 7436억 달러로 현재 세계 5위지만 순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것입니다 GDP 성장률도 2021년 대비 2050년은 29.4% 상승하는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국보다 성장률의 상승폭이 낮은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독일은 시간이 흐를수록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추세 속에서 독일은 예상되는 미래 산업 기술 확보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독일 연방 정부가 공개한 국가 산업전략 2030을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AI 나노 바이오 등의 분야를 독일의 미래 핵심 기술로 두고 이를 집중 육성한다는 것입니다.

2050년 세계 경제의 8위로 예상되는 국가는 일본입니다.
IMF가 공개한 2021년 현재 일본의 gdp는 세계 4위로 5조 5857억 달러입니다 2050년이 되면 일본의 gdp는 6조 7790억 달러로 예상되지만 세계 랭킹은 4 개단이 하락하는 것입니다 GDP는 수치상 1조 1933억 달러가 증가하는데 같은 기간 21.4% 정도의 성장률입니다 이는 top10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사실 일본 경제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고령화입니다. 고령화로 인한 연금 지급 의료 부담의 문제도 문제지만 고령화는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를 의미하는 것이어서 젊은 층의 사회보장비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때문에 현재 일본은 과거보다 완화된 외국인 이민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50년 세계 경제 7위로 예측되는 국가는 멕시코입니다.
멕시코는 2021년 GDP가 2조 6137억 달러로 집계됐는데 이는 2030년 3조 6610억 달러 2050년 6조 8630억 달러로 GDP가 각각 증가하면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증가세는 2021년 대비 2050년 162.5%라는 성장률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세계 순위도 이를 반영하는데 2021년 GDP 순위는 세계 12위였지만 2030년 9위 2050년 7위로 변화가 됩니다.
이러한 장밋빛 전망에도 멕시코는 변수가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멕시코는 미국과 인접한 국가라 대미 무역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미국 경기에 따라 멕시코 경제가 큰 영향을 받는 게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미래의 세계
패권이 바뀔 수가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멕시코는 극심한 빈부 격차와 근로자의 임금 저성장으로 인해 사회 문제가 심각한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해결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2050년 세계 경제 6위로 예상되는 국가는 러시아입니다.
러시아의 2050년 GDP는 7조 1310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1년 러시아의 GDP는 4조 3281억 달러로 세계 6위에 위치해 있는데 2030년은 4조 7360억 달러로 2021년과 동일하게 세계 6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대비 2050년의 GDP는 64.8%가 상승한 규모입니다 다만 러시아의 GDP는 절대적인 수치로는 증가하더라도 변수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석유와 가스의 의존도가 높은 경제 구조로 인해 국제 시세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정치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서방과의 갈등으로 인한 경제 제재 등도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2050년 세계 경제 5위로 예측되는 국가는 브라질입니다.
브라질의 2050년 GDP는 7조 5400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2021년 세계 9위인 브라질의 GDP 3조 3284억 달러와 비교하면 단순 차이로 4조 2116억 달러 비율로는 125.5%의 성장률입니다 남미 최대 경제대국인 브라질은 과거부터 높은 성장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았던 국가입니다.
이는 브라질의 영토가 넓고 자원도 풍부한 데다
인구도 많아 내수 시장이 탄탄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브라질은 자원을 단순하게 해외로 수출하는 자원 의존적인 산업 구조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고 매번 불안했던 정치나 사회 구조 등의 변수가 문제입니다.

2050년 세계 경제 4위로 예상되는 국가는 인도네시아입니다.
IMF에 따르면 2021년 인도네시아의 gdp는 3조 572억 달러로 세계 7위입니다.
현재도 만만치 않은 경제 규모지만 인도네시아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네시아의 GDP는 2030년 5조 4천240억 달러를 거쳐 2050년 10조 52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입니다.
단순 수치의 차이만 보더라도 2021년 대비 2050년 GDP는 6조 9948억 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비율로 추산한다면 199.4%라는 엄청난 성장률을 보여줍니다.
2050년에 인도네시아는 일본을 넘어서며 아시아 세 번째의 GDP 규모가 예상됩니다 인도네시아는 2050년까지 인구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데다 광물 자원 등이 풍부한 자원 부국이어서 2050년이 지나서도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되는 국가입니다.


2050년 세계 경제 3위로 예측되는 국가는 미국입니다.
2050년 미국의 GDP는 34조 120억 달러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1년 세계 2위인 미국의 GDP 22조 6752억 달러보다는 11조 4천
1268억 달러가 증가한 규모고 2030년 23조 4750억 달러보다는 10조 6270억 달러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1년 대비 2050년 GDP는 50.4% 성장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20005 50년 미국은 현재 G7 국가 중 가장 높은 GDP 순위를 기록하겠지만 중국 인도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더구나 중국 인도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라 경제 규모에서 이러한 차이를 보인다면 향후 미국의 패권이 지금처럼 유지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2050년 세계 경제 2위로 예측되는 국가는 인도입니다.
2021년 인도의 GDP는 10조 272억 달러로 세계 3위입니다 2050년이 되면 인도의 GDP는 44조 1280억 달러의 규모로 33조 920 8억 달러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이는.
332.3%라는. TOP10 국가 중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한 것입니다.
또한 이는 미국을 넘어서는 규모입니다.
2020년 기준 인도의 평균 연령은 28세입니다.
이는 인도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이끌 원동력인데. 더구나 경제 가능 활동 인구는 2050년이 되어도 다른 국가와 달리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여러 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이러한 인구 구조와 더불어 인도 기업들의 공격적인 MNA 해외 투자 유치 및 인도발 해외 투자는 향후 인도 경제를 글로벌에서 무시 못할 존재로 만들 것입니다.

2050년 세계 경제 1위로 예상되는 국가는 중국입니다.
중국은 2021년 현재도 세계 1위의 GDP를 유지하고 있는데 2021년 26조 6567억 달러인 GDP 규모는 2030년 38조 80억 달러를 기록한 2050년에는 58조 4990억 달러의 규모가 예측됩니다 이 기간 중국의 GDP는 119.5%가 상승한 것으로 이 성장률은 TOP10 국가 중 5위에 해당합니다 2050년에도 중국이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는 과거와는 다른 1위입니다. 실제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른 GDP 성장률만 보더라도 중국은 2005년 11.4% 2006년 12.7% 2007년 14.2%의 엄청난 성장률을 보였지만 이후 2050년에 이르기까지.
경제성장률은 이보다 훨씬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국은 2001년 고령화 사회에 이미 진입했고 2025년 고령사회 2034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2050년에는 65세 인구가 3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경제 성장률 상승 폭은 더욱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 내용은 단순 참고 내용이며


한국 18위 53조 5390억 달러입니다
앞일은 누구도 알 수 없는 겁니다
세계 1위가 될 수도 있고
항상 복덕원만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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