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좋은 필수영양소

안녕하세요 복덕 원만입니다
요즘 탈모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신 것 같아요 저도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면 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정말 아픈데요.

그런데 원래 매일매일 머리카락이 빠지는 건 정상입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이 빠져야 탈모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이 탈모의 기준과 함께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탈모의 기준부터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하루에 약 50개에서 7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으로 봐도 됩니다.
그런데 점점 숫자가 늘어나서 하루에 약 70개에서 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면 탈모 초기로 진행되고 있다고 봐야 하고요.
또 100개가 넘어가면 탈모가 점차 심해지고 있다고 봐야 됩니다 그럼 하루에 빠진 머리카락 숫자를 다 세워봐야 할까요. 네 그렇게 다 세워보면 제일 정확하게 알 수는 있겠죠.

그런데 빠진 머리카락 숫자를 다 세지 않아도 아침에 일어나서 베개에 머리카락이 얼마나 빠져 있는지 또 샴프 드라이하고 나서 바닥에 머리카락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봐도 어느 정도 탈모의 진행 상태를 알 수가 있습니다.
우선 아침에 일어나서 베게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 숫자가 10개가 넘어가면 탈모가 진행된다고 봐야 하고요.
그리고 샴푸 후에 빠지는 머리카락 숫자가 30개 이상이면 탈모 진행으로 봐야 되고요.
50개 이상이면 심한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탈모 상태를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만약에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면 예방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이 탈모의 원인은 너무도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에 따라서 여러 가지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비오틴
탈모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양소는 무엇일까요..
비오틴 이 부족해지면 탈모와 피부염이 생길 수 있고요.
또한 비오틴은 그 모발과 피부 또 손톱을 구성하는 단백질 케라틴 구성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비오틴 보증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이 비오틴뿐 아니라 다른 비타민 b들 즉 파토텐 산 엽산 피리 독신.
이와 같은 영양소들을 함께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 비오틴과 유산균
함께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는데요 유산균이 남성형 탈모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논문이 있어서 소개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논문은요.
2020년 1월에 남선 건강 관련 국제학술지에 실린 논문입니다.
우리나라 연구진에 의해서 연구된 논문인데요.
김치와 청국장에 들어 있는 유산균이 남성형 탈모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입니다.
그 결과를 보면요. 유산균을 투여하고 나서 모발 수와 모발 두께의 개선이 관찰됐고 그것도 발모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연구에서 나온 것처럼 유산균이 발모에 도움이 되는 이유를 여러 전문가들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유산균에 의해서 장내 유익한 세균이 증식이 되면 그 결과 장내 유익균들에 의해서 비오틴이 합성되고
활성화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유산균과 비오티는 서로 상승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산균이 포함된 유산균 비오틴은 탈모 예방과 발모에 도움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아연
아연은 필수 미네랄 중의 하나인데요.
아연이 부족해져도 탈모 증상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66%가 평소에 아연이 부족한 식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연 부족한 경우 아연 보충은 탈모 예방과 발모에 도움이 됩니다.

아연은 사람의 피부 조직에서 5 알파 환원 요소를 억제해 줄 수 있고 이러한 기초는 아연이 남성형 탈모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염증을 줄여주는 영양소
모낭에 생기는 염증들로 인해서 모근이 약해지고 또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결국 탈모로 연결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염 작용이 있는 영양소들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비타민 c도 항산화 작용과 함께 항염 작용으로 큰 도움이 되고요.
또 자바 투 베릭이라고 하는 물질도 아주 강력한 항염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 알려져 있는데요.
이 자바 투 베릭은요. 인도네시아에서 주로 자생하는 강황의 한 종류입니다.
이것은 일반 강황보다 더 우수한 커큐민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또 천연 항염 성분인 잔소리졸과 같은 유효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항염 작용을 하는 영양소들이 모낭 염증을 좀 줄여주기 때문에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4.  아미노산.
그 이유는 이 모발의 구성 성분이 바로 아미노산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여러 가지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는 단백질 섭취가 탈모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오틴을 비롯해서  엽산 피 독신과 같은 비타민 b군들 또 매우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또 유산균이 함께 들어 있는 유산균 비오틴이면 더 좋을 것 같고요.
또 아연과 같은 필수 미네라가 항염증 영양소인 비타민 c와 자바투메릭도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풍성한 인생을 위해
복덕원만 파이팅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