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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일은 된다~~!!!!!!!

by 복덕원만열정의 2021. 8. 6.

삶이 내생 각과 다를 때
또는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안녕하세요 복덕 원만입니다 ㅎ


될 일은 된다~!!

내 앞에 놓인 것이 그 모든 창조력들이 지어낸 자연스러운 산물이라고는 생각지 못한다.
우리는 언제나 눈앞에 펼쳐지는 현실보다 마음의 생각에 우선권을 준다.
우리가 하는 말은 대개가 이런 식이다

이것은 순전히 마음이 만들어낸 개인적 호불호에 근거한 것일 뿐이다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매사에 이런 식으로 행동한다 자신의 호부로에 따라 세상이 달라져야 한다고 진짜로 믿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살자면 삶이 극도로 힘들어진다.
우리가 늘 삶과 맛 시름을 버리고 있는 듯한 기분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하지만 벌어지는 사건들 앞에서 우리가 전혀 힘이 없지는 않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우리에게는 의지력이라는 선물이 있다 내면.
깊은 곳에서 우리는 무엇이 이러저러했으면 좋겠다고 결론 내리고 그 기대에 발맞춰서 바깥세상을 바꾸기 위해 마음과 가슴과 육신의 힘을 동원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우리는 내 의지대로 가는 길과 나의 개입이 없었다면 자연스럽게 벌어졌을 일 사이에서 끊임없이 전쟁을 치르게 된다

개인의 의지다.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현실 간의 이 싸움은 결국 우리의 삶을 좀 먹는다.
전쟁에서 이기면 행복하고 느긋해지는 반면 지면 마음이 불편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대개는 상황이 자기 뜻대로 맞아떨어질 때만 기분이 좋기 때문에 우리는 삶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자 부지런히 몸부림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곳이다

꼭 그렇게 살아야 할까 내버려 둬도 삶은 꽤 잘 굴러간다는 증거가 이미 차고 넘친다.
행성은 괴도를 벗어나지 않고 자그마한 씨앗은 절로 거대한 나무로 화해하고

비는 주기적으로 내려서 수백만 년 동안 지구의 모든 숲에 물을 대주었고 한 톨의 수 정라는 아름다운 아기를 키워낸다 내가 힘을 쓰지 않으면 좋은 일이라곤 하나도 생기지 않을 것으로 여기는 것은 과연 합리적인 생각일까.
이보다 더 중요한 질문이 어디 있을까


생명이 호연이 dna 분자를 만들어 내고 인간의 두뇌까지도 창조해 낼 수 있었다면 우리는 어찌하여 모든 것을 제 손으로 통제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삶에 좀 더 멀쩡한 정신으로 다가가는 길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가령 삶에 대항하는 대신 그 흐름을 존중하고 자신의 자유 의지로써 그 속으로 뛰어든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내가 벌인 한 놀라운 실험은 바로 이런 생각에서부터 비롯됐다 이 실험의 핵심은 아주 간단한 하나의 질문이다.
마음속에 현실의 대안을 지연해놓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현실과 싸우는 게 나을까.
아니면 내가 원하는 바는 내려놓고 완벽한 우주를 창조해낸 그 힘에 내 맡기는 게 나을까

이 실험은 속세를 떠나자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삶 속으로 뛰어들어 더 이상 개인적인 욕망과 두려움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자리에서 살자는 것이다.
더 나은 이름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이것을 내 맡기기 실험이라고 불렀다

놀라셨죠 ㅎㅎ 될 일은 된다
책 내용 중 일부입니다 ㅎ
삶에 흐름을 알려주고 느끼게 해 주는 책입니다

지금 내가 힘들고 지친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저자는 마이크 싱어 ㅎ
항상 복덕원만 대박인생을 기원드리며
파이팅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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